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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자주 흘려 몸이 끈적거리는 게 싫으신 분들을 위한 파우더시트를 소개해드립니다. 파우더시트는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는 티슈형 데오드란트입니다. 땀 난 곳을 가볍게 닦아주는 것 만으로 늘 뽀송한 몸을 유지시켜 주어 삶의 질을 향상합니다.

 

슈퍼쿨링 파우더시트

티슈형 데오드란트란?

 땀이 나는 것을 억제하는 '데오드란트'는 액체형, 스프레이, 스틱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게와 부피가 큰 편으로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기엔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이를 보완한 것이 티슈처럼 뽑아 쓸 수 있는 데오드란트입니다. 물티슈처럼 촉촉한 파우더시트를 뽑아 땀을 닦아낸 뒤 말리면 뽀송해진 살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티슈형 데오드란트는 일본의 비오레 파우더시트가 먼저 유명해진 뒤 한국으로 퍼져 들어왔습니다. 한국에선 판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여행을 갔을 때 많은 분들이 쟁여와 사용하시곤 했던 여름철 땀제거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어떤 파우더 시트가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과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분들을 위해 아래에서 한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티슈형 데오드란트 가격비교

 

 

미스사사 슈퍼쿨링 파우더시트

 올리브영에서도 볼 수 있는 '미스사사 슈퍼쿨링 파우더시트'입니다. 총 다섯 가지의 향으로 나뉘어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슈퍼쿨링 파우더시트

쿨민트 : 시원하고 청량한 민트향
프리티 플로럴 : 포근하고 부드러운 플라워향
클린솝 : 갓 씻은 깨끗한 비누향
레몬그라스 : 개운하고 상쾌한 허브향
스위트피치 : 달콤한 복숭아향

  여름 장마철 야외에서 활동하다 보면 땀을 많이 흘려 냄새가 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슈퍼쿨링 파우더시트로 닦아주면 땀냄새가 아닌 향기가 나게 됩니다. 슈퍼쿨링은 환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땀을 흘리지 않더라도 찝찝하거나 더울 때 닦아낼 경우 갓 씻은 듯 개운함을 줄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씻지 못하는 경우에도 간편하게 챙겨 다니면서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입니다.

 

 하나에 총 15매가 들어가 있고 1매가 도톰하기 때문에 전신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나에 너무 적은양이 들어있는것처럼 느껴지시는 분들은 한번에 대량으로 구매해서 쟁여놓고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클린솝 향기를 선택해 사용하고 있는데 무겁지 않고 상쾌한 향이어서 사용할때마다 불쾌지수가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발에 땀이 많이 나는데 발냄새가 신경쓰일때마다 슈퍼쿨링 파우더시트로 발을 닦아주면 냄새가 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 좋습니다. 여름이 무르익어 더 더워지기 전에 미리 챙겨서 편리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슈퍼쿨링 파우더시트 구매하기

 

 

슈퍼쿨링 파우더시트